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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금왕) 무모한 초밥

by 썬과함께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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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좋아하는 난.

이마트나 롯데마트 갈 때도 초밥을 항상 사온다.

무모한 초밥은 체인점인데 금왕에도 있길래 가봤다.

 

대로변에 있고 파란색으로 되어있어 눈에 잘 띄어 찾기 쉽다.

 

메뉴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나는 무모한 메가 (32pcs) 19,900원으로 주문하여 포장해왔다.

주문 후 10분~15분정도 걸린거같은데, 전화로 주문 후 픽업하면 좀 더 편한거같다.

 

귀여운 아저씨가 초밥을 들고 있네????

 

장국도 있는데 뜨끈뜨끈~~

 

포장 후 바로 못먹고 ㅜㅜ

일이 바빠 결국 야식으로 되버렸다.....

아마, 5~6시간 지나고 먹은 거 같다.

 

오오... 구성이 알차다!!

 

신기한건... 고추냉이가 초밥안에 들어있지 않다.

생고추냉이 입자가 커서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라는 것... 셀프로!

 

 

일반적으로 마트에 파는 와사비랑은 많이 달랐고, 마트에서 파는 초밥의 고추냉이와도 다른것같다.

생고추냉이라 그런가 조금만 먹어도 톡!쏘는게 강하고 코를 찡~하게 만들었다.

 

초밥 종류별로 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었고 회도 싱싱하고 맛잇게 먹었다.

다음에 금왕 지나갈 때 또 포장해오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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