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 나고야 초밥

초밥을 좋아하는데

늘 지나가며 간판만 보던 나고야 초밥을

우연히. 갑자기. 사게되었다.

 

 

그냥 차타고 지나가면 보이지 않지만....

장호원 초밥 검색하다보니, 두 군데가 나왔다.

원래 가려던 초밥집은 닫았길래..... 여기 갔는데

혼자 하시는건지 여자사장님 혼자 있었다.

 

테이블 4개. 

 

메뉴를 보다가 모듬초밥을 포장 주문했다.

 

 

좀 작은 봉투..... 

오이시이~~~~ 라구?

 

 

아이쿠. 열자마자 연어초밥을 먹어버렸네? ㅋㅋㅋㅋㅋ

급하게 사진을 찍었다.

만원인데... 이게뭐야? 싶게 살짝 좀 실망했음... ㅠㅠ

바로 며칠전에 무모한 초밥꺼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그런가..?

만원치고 양도 좀 적은거같고.. 맛도 뭐..............그냥 저냥..

연어초밥은 맛있었다.

 

다른사람 리뷰볼 때 연어초밥만 있던데... 그 이유가 있나보당.